뉴에이지 아티스트 런던 브릿지의 네번째 싱글앨범 [April].
지난해 세장의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뉴에이지 아티스트 ‘런던 브릿지’가 오랜만에 새로운 싱글앨범을 선보인다.
타이틀 곡 ‘봄의 왈츠’는 상큼한 봄과 어울리는 왈츠곡으로 편안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특히 이 곡은 런던 브릿지가 결혼하는 친구를 위해 축하하는 마음으로 쓴 곡으로 실제 결혼식장내 배경음악으로 깔리며 분위기를 한껏 올렸다는 후문이 있다. 봄을 맞이해 새 출발을 하는 새내기 부부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하는 곡이다.
수록곡 ‘벚꽃 그리고 눈물’은 무수히 핀 벚꽃을 바라보며 가슴에서 피어나는 그리움을 담아 쓴 곡이다.
따듯한 봄내음이 코끝을 간지럽힐 때 두 귀로는 런던 브릿지의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하며 짧아진 봄날을 마음껏 만끽하는 소소한 행복을 누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