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专辑『괜찮다』的简介

  

歌唱温暖春天的女性创作歌手。春天(BOM)

春天虽然是开始和心动的季节,但也是漫长冬天的最后一个和留有思念的季节。

얼어붙어 있던 땅에는 어느새 파란 잎들이 돋아나고 오후 햇살은 따뜻해졌지만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쌀쌀한 바람은 아직까지 겨울의 여운을 느끼게 한다. 그렇게 봄은 마지막 겨울이기도 하다. 

초콜릿뮤직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봄(BOM)은 이름처럼 봄이라는 계절과 닿아있다. 직접 연주하는 어쿠스틱 피아노에 살포시 얹어놓은 그녀의 목소리는 편안하고 잔잔하게, 계절이 주는 설렘과 그리움을 자유로이 표현한다. 위로의 말을 들려주는 오랜 친구의 이야기처럼, 가슴 깊숙이 숨겨놓은 감성이 왈칵 쏟아질 것만 같은 그런 음악. 마음의 봄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봄(BOM)이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라 할 수 있다.

2010년 4월, 배우 김해숙과 박진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친정엄마] OST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그녀는 당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타이틀곡 `이제는 알아요`를 부르며 음악 관계자들에게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인정을 받았다. 

2011년 3월에는 초콜릿뮤직 신인 발굴 프로젝트 [초콜릿 프로젝트 Vol 9.]을 통해 본인이 작사, 작곡, 연주, 노래한 자작곡 `오늘은 간다`를 발표했으며 이어 4월에는 `봄`이라는 계절을 주제로 한 초콜릿뮤직 3주년 기획앨범 [Spring Day]에 본인의 이름과 똑같은 제목의 `봄`이라는 곡으로 참여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괜찮다`는 기존에 발표한 `오늘은 간다`나 `봄`에 비해 밝은 분위기의 곡이다. 봄(BOM)은 `혼자 있다 보면 이런저런 생각에 기분이 가라앉을 때가 있다. 그 이유를 알 때도 있지만 그저 막연히 힘들다고 느껴질 때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날 위로 하던 멜로디가 있었다.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그 멜로디에 살을 붙여 완성하게 된 곡이다.`라고 곡을 소개했다. 

`셀프 위로송`이라는 부제처럼 힘들고 지칠 때 누군가에게 기대려는 것이 아닌 내 자신을 위로하기 위한 곡으로 어쿠스틱 피아노와 나일론 기타 연주, 나지막한 목소리로 `괜찮다` 말하는 봄(BOM)의 보컬이 일상 속에 지친 우리의 맘을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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