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은 이미 떠나갔지만 이유도 모르는 슬픔만 간직한 채 하염없이 기다리는 그 기다림 마저 아픔이 되는 가슴 아픈 노래이다. 아무런 정적 없는 새벽의 외로움을 표현한 “새벽시계”는 그런 느낌들을 다룬 곡이다.
“새벽시계” 다이나믹 한 스트링과는 다르게 잔잔한 보컬의 목소리 태사비애 새 객원멤버 “김유정” 그녀의 이야기를 전해 들어보자.
이 곡 편곡자는 손이삭으로 최근 가장 핫한 작곡가로 드라마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