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립스(ilips), 다국적 걸그룹을 넘어선 글로벌 걸그룹이 탄생한다!
세계인의 축제 글로벌 이벤트 런던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 글로벌 걸그룹이 나섰다!
2012년 여름! 전세계 지구인의 축제 올림픽이 열리는 런던으로 모든 이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런던 보다 한국이 더 화제가 되고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글로벌 걸그룹 아이립스 때문이다.
9월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는 아이립스가 벌써부터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런던올림픽 플래쉬 몹 때문이다. 미나(일본), 쉐리(중국),미아(미국), 소라, 수연(한국)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인도네시아와 대만 멤버까지 총 6개국의 글로벌한 멤버 구성으로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런던올림픽 플래쉬 몹을 유씨씨 제작하여 유투브에 올리자 벌써부터 인도네시아와 중국, 일본 현지의 팬들이 커버 댄스를 유투브에 올리고 있다.
이 플래시몹의 배경음악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자 이에 소속사에서는 이번 플래쉬몹의 음원을 선공개 했다. 데뷔도 하지 않은 걸그룹의 음원이 공개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 플래시 몹의 배경음악이 된 테이크 온 미는 신사동 호랭이의 음악적 스승으로 알려진 김선엽 작곡가가 속한 불타는 고구마 콤비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오리콘차트1위를 하는 등 재야의 고수로 알려져 있다.
강렬한 기타사운드와 쉼 없이 달려가는 신나는 일렉트로 댄스 리듬,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를 소녀들의 때문지 않은 보컬로 조화롭게 버무려낸 Take on me 는 여느 앨범의 타이틀곡과 견주어도 손색 없는 곡이다.
지비케이엔터테인먼트의 김기봉 대표는 홍보 차원에서 올린 동영상인데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예상하지 못했다. 며 실제 런던 올림픽 개막일과 폐막일에 맞추어 거리응원과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 인도네시아와 중국의 현지 팬들 사이에서는 런던올림픽 플래시몹이 계획되어있다고 전해들었다. 며 전 세계적인 이벤트가 될 것임을 자신했다